동생이 쓰던 블랙박스가 작동 안한다고 해서..
받아왔습니다...
전면 썬팅하다... 후방단자를 잘못 건드려서 본체에서 떨여졌고
제품 자체가 전원이 안들어오는 현상이였습니다.
받아다 테스트 해보니.. 후방단자는 보드에서 완전 떨어져나가고;;
전원은 간단하게 유리막대 퓨즈가 나간거더군요...
제차는 이미 블랙박스가 있어.. 후방을 안쓰고 그냥 다른 용도로
쓸까하다... 아이패스에 문의해보니 AS비용이 많이 발생은 안하는거
같아.. 일단 AS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첫번째..맘에 드는점이 깔끔하게 AS센터와 연락되고 이메일 답변도 하루정도면 오더군요 (다?여기꺼는 AS센터 자체와 연락도 안될뿐더러 다 지방 영세한 차량용품점과 연락되더군요 ;;;;ㅎㅎ)
두번째..맘에 드는점이 우체국택배 거래와 착불로 임시로 보내면 되는점이였습니다.
마지막으로는 AS비용이 안비싸다는점이 였습니다.
테스트중 액정 터치가 약간 이상하다는 점을 느끼긴 했는데
AS센터에서 터치판넬 백업배터리 단자재부착 까지해서
2만원 후반대정도였습니다..물론 택배비 포함이구요...
블랙박스가 차량에서 사용하다보니 고장이 안날 수는 없겠지만
이렇게 AS가 깔금하게 비용면에서 괜찮다보니..
마음에 남아 글을 남겨봅니다.
지금까지 블랙박스를 4개정도 써보지만..최초모델은 말하기도 귀찮고 P9은 나에게 좌절감을 주고(교환을해도작동을안함 ㅎㅎㅎㅎ 머이런제품이) 다?은 몇개월만에 고장 (헐..이상한 AS에 깜놀...)
이였다보니 이번 회사 제품이 동생한테 받기는 했지만.이상하게
가장 정이 가게 되네요...
